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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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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모카카페 우유빙수 투고하기 팰팍에 위치한 모카 카페 그 곳에서 우유빙수를 투고해보았다. 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코로나로 인해 매장내 식사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투고를 해봄 매장안은 아직 건재했다 인테리어도 좋고 하지만 손님이 앉아 있을 수 없으니 조용한 매장 이라니 뭔가 슬펐음 아닌가 오히려 손님회전이 빨라서 좋은진 모르겠다. 빙수 메뉴들 종류가 제법 많은편이다 오늘은 우유빙수를 먹어 보겠다. 이것 저것 메뉴가 많다. 다 먹어 보진 못할듯 흐흐.. 신기하게도 붕어빵도 팔고 있음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착한 편은 아님 그냐 추억이나 즐길라면 하나정도 먹어볼까말까함 케이크도 많이 팔고 있었음 이미 알고 있는 맛들이 많아서 먹어볼진 모르겠음 ㅎ 그리고 가져온 빙수 너무 신나서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는데 사실 맛은 뭐.....
풀무원 - 전통방식 그대로 영양삼계탕 을 먹어보자. 힘들디 힘든 코로나때문에 장보러 나가기도 힘든 이 시점에 다행스럽게도 교회에서 지원해준 조금의 식량 그 중에 포함 되어있던 이 포장된 삼계탕 사실 이렇게 가공되어있는 음식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쉽사리 살 수 없으니 행여나 사기전에 이 글을 보았다면 참 다행일지도 모르겟군 우선 포장을 보자 포장은 뭐 나쁘지 않다. 촉감상으로 내용물이 잡히는데 너무 세게 잡으면 내용물이 망가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잡아야 한다. 하지만 포장무게가 800g으로 거의 1키로에 가까운정도니 힘조절이 필 수 ㅎ 뭐 영양성분소는 내가 봐도 잘 모르니 ㅠ 내용물을 보면 삼계탕에 들어갈만한건 다 들어가있다 나름 내용물을 보면 참쌀도 쪼금 들어가있다고 한다. 중탕도 되고~ 직접 끓여도 되고 전자렌지도 되는데 아무래도 직접 끓..
이케아에서 구입한 인덕션 1구짜리 TILLREDA 이케아놈들 제품이름을 뭐이렇게 요란하게 지어대는지 알수가 없다 발음 하기도 힘들고 직원한데 뭐 제품 이름 말하기도 힘들다 직원도 못알아 들음 ㅠ 암튼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발견한 인덕션인데 .DNI가 떴다 매물이 없다는거지 안타까운 마음에 떨이코너 갔는데 거기에 딱하나 남았었음 누가 환불했나봄 바로 테킷 해옴 그림에 간단한 설명 뭐 요약하자면 내용물 ㅋ 인덕션 본체와 코드가 들었으며 사용 하고 손잡이로 들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그 손잡이로 걸어 놓을 수 있다 인데 인덕션 본체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어디 걸어 놓기엔 리스크가... 암튼 이 인덕션은 보아하니 팔려나갔다 돌아온 친구가 아니고 쇼룸에 전시되어있던 전시모델이라 약 30프로 정도가 세일이 되었나 보다 원가로 사면 약간 비쌀까말까한 가격이나 좀 세일이 들..
나도 샀다 고프로 8 블랙 !! 비전문가 사용기 gopro 8 black 아이가 커감에 따라 영상 찍을 일이 많아졌다. 처음에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몇몇 영상들은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추억을 회상하기에 충분했고 이런 부분들을 업무적으로나 자기개발로 보나 영상 편집은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에 몇몇개를 짜집기 해서 영상편집을 하다 보니 동영상을 찍는게 재미있기도 했고 핸드폰이라는 디바이스는 크고 좋았으며 나같은 비 전문가는 핸드폰만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했다. 하지만 약간 손 떨림이 어느정도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스테빌라이저를 살까 생각 했다. 요즘엔 짐벌이 많이 나와있기도 했고.. 하지만 가격이 쓸마한건 백오십불이상을 줘야 했기야 살짝은 부담스러웠던 상황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150불이 부담스러웠던 나는 400불이 넘는 고프로를 구매하게 된다. 사실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
뉴저지 - 토이저러스 다 없어지고 하나 달랑 남았네 (toysrus) 베이비저러스 Babiesrus 토이저러스 Toysrus 아이를 키운다면 혹은 키워봤다면 누구나 한번쯤을 가봤을 그 곳 한국에서도 제법 인기가 많아 전문 매장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일이년 전부터 한점 두점 폐업하기 시작하더니 베이비저러스는 뉴저지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뉴저지에선 안보이는것이다. 혹시나 싶어 홈페이지를 봤으나 접속 불가 어쩌다가 글러벌 기업인 베이비저러스가 이렇게 무너졌나. 뭐 근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사람들이 매장에 가서 구경하고 똑같은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산다고 그러니 매장에서 수익이 날수있나 없지 ㅠ 암튼 그렇게 경영악화를 겪었는지 거의 모든 매장이 폐장 알기론 그런데 베이비저러스는 홈페이지 자체가 없어졌고 토이저러스는 남아있긴 한데 로케..
월마트에서 떨이로 구매한 오버워치 파르시(파라+메르시) 피규어 가끔 월마트에 클리어런스 떨이상품코너를 방문하고 하는데 언제나 쓰레기 제품만 있고 언제나 할인율도 별로 없다 하지만 간혹 괜찮은 물건을 괜찮은 가격에 건질 수 있는데 내가 산 파르시가 약간 그 격이다 원래는 이렇게 까지 가격이 안떨어 질텐데 이상하게 조금 떨어진 그 가격 9불 후후 싸게 샀다 생각함 이런 피규어 류가 이상하게 구린게 많은데 육안으로 봤을땐 나름 괜찮은편 메르시 얼굴도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음 파라의 퀄리티도 좋은편 눈밑에 문신까지 완벽하다 뭐 정말 더한 디테일은 전문적으로 칠하고 하는 사람들이야 챙기겠지만 나는 그런 도료도 없고 하니 기본으로 만족해본다 뭐 어쨋든 원가 40불짜릴 9불에 샀으면 잘한거얏 훗 오버워치 인기야 시들었지만 언젠가 떡상할지도 모르니 하나 사놓아보도록 한다 뒷면 표..
뉴저지 먹거리 보고서 - 칙필에이 (Chick fil -a) 테터보로 코스트코점 뭐 패스트푸드까지 적어놓냐 하지만 아직 안가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에겐 신선한 경험이었기에 기록해보려한다. 언젠가 와이프가 지인과 함께 먼저 다녀와서 추천했기에 함께 가려 했는데 여기는 패스트푸드점이면서 레스토랑으로 취급하는건지 일요일엔 전 매장이 다 문을 닫더라 그래서 한가했던 일요일엔 방문할 수 없었음 그래서 벼루고 벼루다가 평일 저녘에 방문해봄 일곱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더라 왜이렇게 많은거닝 날이 어둑어둑한데 들어가는 사람들 보송 암튼 위치는 테터보로 코스트코근처에 있는 곳 뭐 뉴저지 사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당 이 보라 운영시간도 아침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요즘 한창 24시간인 다른 패스트푸드점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일요일엔 문을 닫지 전 매장이 다 ..
뉴저지 먹거리 보고서 - 붐붐치킨 간장 마늘 치킨을 먹어보기 오랜만에 치킨을 먹기 위해 새로운 곳을 탐방 하던중 포트리에 있는 붐붐치킨을 탐해보기로 한다. 오며가며 본적은 있었지만 차대기도 애매하고 해서 한번도 가 본적 없는 그 곳 뭐 어짜피 먹고 갈건 아니고 집에 가져 갈꺼라 큰 상관은 없었다. 매장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잠시 대놓고 투고 해가면 아무 문제 없다. 매장은 뭐 그렇게 넓진 않다 아무래도 홀에서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걸로 보인다. 오픈 시간은 간단하가 1년 365일 오전 열한시부터 오후 열시까지 하하 참 간단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방문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전화를 해보고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뭐 홀리데이나 주말 같은 경우라던지 아니면 마치기 일보직전이라던지 하핫 아무래도 런치메뉴가 많다 뭐 주변에 런치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