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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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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키보드 G413 Carbon 사용기 이 키보드 역시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구매하게 됨 살 때는 100불 가까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그보다는 아래인 것 같음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이 좋긴하나. 소리가 아그작 아그작 나는게 부담스럽긴 하다. 청죽이니 적축이니 시끄럽긴 매한가지이지만 얘는 로지텍에서 기본적으로 새로 개발한 축이라 소리가 그렇게 경박스럽진 않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 키감소리있으니 참고하길 바라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사운드랑은 다름 생각보다 큰소리는 아니지만 . 회사에서 쓸꺼라면 약간은 고려하길 바라 하지만 또 그렇게 청축마냥 큰소리는 아니긴 하다. 문제는 내가 이걸 사러 대표님이랑 같이 가서 취향대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눌러보고 산게 아니라 눈치껏 대충 사버려서 뭐 좋은지도 나쁜지도 모르고 걍 사버렸다는거지 그래서 내가 이걸 사용하면..
코리의 모험 장난감 (코리와 크리시 V-TECH 그리고 착한 가격) 요즘 아들놈이 넷플릭스에서 한창 빠져있는 코리의 모험 처음 볼땐 별로다 생각했던 이 애니메이션은 생각보다 많은 미국의 문화를 담고 있고. 아이들의 관점에서 말하는것도 재밋었다. 캐릭터들도 일반적이지만 개성있었고 억지스런 교육이 아닌 생활속에 묻어있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한글더빙이 제법 괜찮게 되어 있는 애니메이션임 어쩌다 보니 프로그램 소개를 하고 있는데 암튼 브이텍에서 제작한 넥플릭스 오리지널 코리의 모험 아이가 좋아 하니 완구를 구매해보기로 했음 처음 부터 큰건 부담스러워 적당한 크기의 작은 놈으로 찾아봄 코리의 모험 영어 원제는 Cory Carson 코리 칼슨이다. 코리칼슨으로 아마존에서 완구를 검색함 VTECH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떄문에 브이텍 완구들이 보임 처..
로지텍 mx master 3 사용기 장단점 한때 서든어택을 할 때 국민 마우스였던 로지텍 G1 이시절을 인연으로 로지텍제품들을 종종 써보긴 했었으나 그때의 G1의 영광은 없는듯 하다. 나는 이때의 G1의 감도를 아직까지 맞춰서 쓰고 있다. 이후 로지텍과의 인연을 이어보려 몇몇 제품을 더 썻었지만. 손에 안맞고 비싸기만 해서 쓰지 않았음 특히 키보드는 쓸데없는 기능만 많고 비싼 기분? 많은 시도는 좋았으니 넘어가도록 한다. 확실히 게이밍이 붙으면 제품군들이 비싸지니.. 로지텍도 예외는 없는듯하다. 그러다 우연찮게 회사에서 쓸 마우스를 고르는데... 손에 맞느것도 잘 없고 너무 싸구려는 쓰고 싶지 않았다... 요즘은 장비들이 뭐든지 다 고가라서... 한번 써보고 안쓰기엔 너무 비싼 제품들 회사의 지원을 조금 받아서 로지텍의 MX master 3를 써..
쥬빌레의 까르보나라와 고르곤졸라 (Feat.Menu) 구글 평점이 제법 좋은 쥬빌레 홈페이지가 없어서 메뉴를 확인 할 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우버잇에서 확인할수있긴하다 www.ubereats.com/new-jersey/food-delivery/jubilee-chocolate-cafe/VWB7tbxzSwSo9LJXQ7unXA?utm_source=adwords_localads&utm_campaign=CM2037097-search-google-nonbrand_1_198_US-NewJersey_e_all_acq_cpc_en_PPA_Exact&utm_medium=%7bcpc-localads%7d&utm_campaign=%7bcampaign%7d&adgroup_name=%7badgroup%7d&utm_term=%7bsearchterm%7d&kw=%7bsearc..
코로나를 헤치고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보았다. Empire state building! 미국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보았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서 조용해진 뉴욕이지만 지금은 방역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인지 조용하지만 조금 거닐만한정도가 되었다는게 느낌이다. 오래전부터 예의주시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 가고자 미리 온라인에서 표를 예매했음 요즘은 어딜 가든 온라인에서 표를 예매하지 않으면 빈손으로 집에 돌아 갈 수 있으니 꼭 온라인으로 먼저 확인을 하도록 하자 듣기로는 입장만 한참을 줄을 서 있었다고 꼭대기층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있어서 관람하고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산인해로 줄을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서있어야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
제품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박스를 구매해봄 (ESDDI 제품 PKL-D550) 회사에서 제품 사진을 몇번 찍을 일이 있었는데 사고나니깐 안찍게 되네.. 암튼 뭐 일단은 그 제품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 큐브스튜디오 박스 스튜디오? 부르는 호칭은 너무 다양하다. 아마존에서 너무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제품으로 구매해봄 회사돈회사산 이지 후후 암튼 이전 어디 회사에서 이 박스스튜디오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었고(너무싸구려) 그 곳에 더 좋은 플래시랑 공간이 있었기에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공간도 그렇고 조금 필요해서 구매해봄 배송이 왔다 작은 크기는 아님 그래도 나름 꽉 차있는 구성 저기 접혀있는건 제품을 찍을때의 배경지 ? 같은게 들어있음 가방형태인데 어짜피 저 배경 시트가 없으면 찍기 힘든 구조인데 왜 이런 구성을 했는지 알수 없다. 스위치와 설명서 배경지는 4개가 딸려 왔고 찍..
계절밥상 - 코로나로 힘든시기 야외오픈 코로나로 힘든 시기 평소엔 못가보던 곳을 종종 가보게 되는데 이번엔 파인플라자에 있는 계절 밥상으로 가보았다 원래는 갈 일이 없지만 우연찮게 회식을 그쪽에서 하는 바람에 음식을 접해 볼 수 있었음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쓰는중이다. 비오는날과 바람 부는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피해서 가면 될 것 같다. 열심히 되지갈비를 구워 주심 생각보다 화력은 좀 약해보인다. 아마 야외오픈 한지 얼마 안됬을때라 아직은 좀 어수선한 기분 그리고 밑반찬 뭐 아직 야외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고기가 좀 늦게 구워져 나와서 애꿎은 파절이만 먹었더랬지. 그리고 나온 돼지갈비 매우 배가 고팠던 상태고 보기엔 맛있어 보였으나. 생각보다 화력이 약했던 탓인지 겉은 불맛이 은은하게 나고 괜찮았는데 속이 좀 덜익은것 같은 기분 그..
돼지쏜데이 런치메뉴로 먹어보는 돼지갈비 돌판밥 with 런치메뉴판 돼지쏜데이는 나름 준수한 밥집 같음 물론 나에게만 밥집이지 누군가에겐 고깃집이고 술집일 수 있음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들 투고만을 해가니.. 그냥 나에겐 밥집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으니 좋은 밥집이라 해주겟다. 일단 내가 추천 하는 메뉴는 돼지갈비 돌판밥 런치로 가면 13불 이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비쌋던거 같다. 13불도 사실 런치로썬 싼가격은 아니긴 한데 고기가 맛있으니 참도록 한다. 우선은 비교를 위해서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던 돼지쏜데이의 퀄리티를 보도록 하자 전이랑 이것저것 해서 반찬이 제법 나온다 밥나오기 전에 먹으면 꿀맛이었던 전도 리필도 해주셨기에 뭐 나름 만족 했었음 뭐 코로나 이전이니까 ㅠㅠ 그리고 철판에 나오는 메인 요리 볶은 야채가 아래에 있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