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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것저것/뉴저지 먹거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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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레의 까르보나라와 고르곤졸라 (Feat.Menu) 구글 평점이 제법 좋은 쥬빌레 홈페이지가 없어서 메뉴를 확인 할 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우버잇에서 확인할수있긴하다 www.ubereats.com/new-jersey/food-delivery/jubilee-chocolate-cafe/VWB7tbxzSwSo9LJXQ7unXA?utm_source=adwords_localads&utm_campaign=CM2037097-search-google-nonbrand_1_198_US-NewJersey_e_all_acq_cpc_en_PPA_Exact&utm_medium=%7bcpc-localads%7d&utm_campaign=%7bcampaign%7d&adgroup_name=%7badgroup%7d&utm_term=%7bsearchterm%7d&kw=%7bsearc..
계절밥상 - 코로나로 힘든시기 야외오픈 코로나로 힘든 시기 평소엔 못가보던 곳을 종종 가보게 되는데 이번엔 파인플라자에 있는 계절 밥상으로 가보았다 원래는 갈 일이 없지만 우연찮게 회식을 그쪽에서 하는 바람에 음식을 접해 볼 수 있었음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쓰는중이다. 비오는날과 바람 부는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피해서 가면 될 것 같다. 열심히 되지갈비를 구워 주심 생각보다 화력은 좀 약해보인다. 아마 야외오픈 한지 얼마 안됬을때라 아직은 좀 어수선한 기분 그리고 밑반찬 뭐 아직 야외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고기가 좀 늦게 구워져 나와서 애꿎은 파절이만 먹었더랬지. 그리고 나온 돼지갈비 매우 배가 고팠던 상태고 보기엔 맛있어 보였으나. 생각보다 화력이 약했던 탓인지 겉은 불맛이 은은하게 나고 괜찮았는데 속이 좀 덜익은것 같은 기분 그..
돼지쏜데이 런치메뉴로 먹어보는 돼지갈비 돌판밥 with 런치메뉴판 돼지쏜데이는 나름 준수한 밥집 같음 물론 나에게만 밥집이지 누군가에겐 고깃집이고 술집일 수 있음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들 투고만을 해가니.. 그냥 나에겐 밥집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으니 좋은 밥집이라 해주겟다. 일단 내가 추천 하는 메뉴는 돼지갈비 돌판밥 런치로 가면 13불 이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비쌋던거 같다. 13불도 사실 런치로썬 싼가격은 아니긴 한데 고기가 맛있으니 참도록 한다. 우선은 비교를 위해서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던 돼지쏜데이의 퀄리티를 보도록 하자 전이랑 이것저것 해서 반찬이 제법 나온다 밥나오기 전에 먹으면 꿀맛이었던 전도 리필도 해주셨기에 뭐 나름 만족 했었음 뭐 코로나 이전이니까 ㅠㅠ 그리고 철판에 나오는 메인 요리 볶은 야채가 아래에 있고 그 ..
팰팍 모카카페 우유빙수 투고하기 팰팍에 위치한 모카 카페 그 곳에서 우유빙수를 투고해보았다. 뭐 시대가 시대인만큼 코로나로 인해 매장내 식사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투고를 해봄 매장안은 아직 건재했다 인테리어도 좋고 하지만 손님이 앉아 있을 수 없으니 조용한 매장 이라니 뭔가 슬펐음 아닌가 오히려 손님회전이 빨라서 좋은진 모르겠다. 빙수 메뉴들 종류가 제법 많은편이다 오늘은 우유빙수를 먹어 보겠다. 이것 저것 메뉴가 많다. 다 먹어 보진 못할듯 흐흐.. 신기하게도 붕어빵도 팔고 있음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착한 편은 아님 그냐 추억이나 즐길라면 하나정도 먹어볼까말까함 케이크도 많이 팔고 있었음 이미 알고 있는 맛들이 많아서 먹어볼진 모르겠음 ㅎ 그리고 가져온 빙수 너무 신나서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는데 사실 맛은 뭐.....
뉴저지 먹거리 보고서 - 칙필에이 (Chick fil -a) 테터보로 코스트코점 뭐 패스트푸드까지 적어놓냐 하지만 아직 안가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에겐 신선한 경험이었기에 기록해보려한다. 언젠가 와이프가 지인과 함께 먼저 다녀와서 추천했기에 함께 가려 했는데 여기는 패스트푸드점이면서 레스토랑으로 취급하는건지 일요일엔 전 매장이 다 문을 닫더라 그래서 한가했던 일요일엔 방문할 수 없었음 그래서 벼루고 벼루다가 평일 저녘에 방문해봄 일곱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더라 왜이렇게 많은거닝 날이 어둑어둑한데 들어가는 사람들 보송 암튼 위치는 테터보로 코스트코근처에 있는 곳 뭐 뉴저지 사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당 이 보라 운영시간도 아침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요즘 한창 24시간인 다른 패스트푸드점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일요일엔 문을 닫지 전 매장이 다 ..
뉴저지 먹거리 보고서 - 붐붐치킨 간장 마늘 치킨을 먹어보기 오랜만에 치킨을 먹기 위해 새로운 곳을 탐방 하던중 포트리에 있는 붐붐치킨을 탐해보기로 한다. 오며가며 본적은 있었지만 차대기도 애매하고 해서 한번도 가 본적 없는 그 곳 뭐 어짜피 먹고 갈건 아니고 집에 가져 갈꺼라 큰 상관은 없었다. 매장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잠시 대놓고 투고 해가면 아무 문제 없다. 매장은 뭐 그렇게 넓진 않다 아무래도 홀에서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걸로 보인다. 오픈 시간은 간단하가 1년 365일 오전 열한시부터 오후 열시까지 하하 참 간단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방문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전화를 해보고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뭐 홀리데이나 주말 같은 경우라던지 아니면 마치기 일보직전이라던지 하핫 아무래도 런치메뉴가 많다 뭐 주변에 런치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
뉴저지 - 토속촌 닭도리탕(닭볽음탕) feat.메뉴판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토속촌 방문전 이 글을 본다면 메뉴정도는 고르고 갈 수 있다 탕종류라 반찬은 이게 단가요 요것이 닭볶음탕 닭이 어마어마하게 큼 역시 미국닭인가 ㅋ 뭐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한다 닭이 크다 보니 양념이 안까지 잘 안베여있단 느낌? 고양이 혓바닥이라 뜨거웠음
릿지필드 Hmart(한아름마트) - 푸드코트 모밀국수 오늘은 릿지필드 한아름 마트 푸드코트에 있는 모밀 국수에 대해서 남겨보겠다. 일단 메뉴는 중식쪽이고 가격은 9불 뭐 택스까지 하면 10불 안짝이긴 한데 뭐 한번 먹어 보자 이놈의 중국집은 음식이 항상 늦게 나온다 뭐 있어야 할건 다 있지만 원래 모밀이 좀 정돈되어 나오지 않나..? 잘 먹던 메뉴가 아니라 잘 모르겠군 흐 시원한 무는 적당히 주는편이다 면도 뭐 형체는 엉망이지만 나름 잘 삶아서 줌 갈은 무 넣고 와사비 빡 해서 먹으면 나름 괜찮음 입맛은 없지만 밥 먹어야 할떈 나쁘지 않은 선택 같으나 배고파서 먹기에는 조금 작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