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낭만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질어린이!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사를 오다. 안녕하세요? 라고 운을 때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그러했고 나는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극존칭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나의 일기이기도 하고 물론 몇명씩은 보기도 하지만 그러하지만... 암튼 그것은 이 블로그의 특성이니 다소 말이 짧아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네이버를 애증한다. 내가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쉬는시간 짬짬히 카페활동도 했고, 메일도 네이버를 메인으로 썼고 블로그도 나름 열심히 활동 했고 지금의 와이프도 네이버에서 만났으니 네이버는 내게 있어 청춘을 함께한 동반자다. 지금은 미국에 와서 살고있고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니 내가 한국이란 세상에 네이버란 세상이 같혀 살았구나 싶다.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떠나는 이유가 나에게 작용한부분도 있다. 결정적으로 비전이다 내가 계..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