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박스를 구매해봄 (ESDDI 제품 PKL-D550)

 

 

 

회사에서 제품 사진을 몇번 찍을 일이 있었는데 사고나니깐 안찍게 되네..

암튼 뭐 일단은 그 제품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 큐브스튜디오 박스 스튜디오?

부르는 호칭은 너무 다양하다.

아마존에서 너무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제품으로 구매해봄

회사돈회사산 이지 후후

 

암튼 이전 어디 회사에서 이 박스스튜디오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었고(너무싸구려)

그 곳에 더 좋은 플래시랑 공간이 있었기에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공간도 그렇고 조금 필요해서 구매해봄

 

 

 

배송이 왔다 작은 크기는 아님

 

 

 

 

 

 

그래도 나름 꽉 차있는 구성

저기 접혀있는건 제품을 찍을때의 배경지 ?

같은게 들어있음

 

 

 

 

가방형태인데 어짜피 저 배경 시트가 없으면 찍기 힘든 구조인데

왜 이런 구성을 했는지 알수 없다.

 

 

 

 

스위치와 설명서 

 

 

배경지는 4개가 딸려 왔고 찍찍이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충 광량을 조절해주는 천같은데 안쓸것 같아서 포장도 안뜯음

 

 

그리고 LED 

요 엘이디는 박스 상단쪽에 있음 

밝긴 한데 뭔가 부실한 기분이다.

 

 

그리고 스위치와 빛조절인데 왜 켜는 스위치 따로에 빛조절 따로 이렇게 구성했는지 모르겠다.

한곳에서 가까이 해주면 안되나?

불은 저기서 켜고 광량은 어기서 조절하고 

이 부부은 조금 구린듯 하다.

다른데서 쓰는 부품을 그냥 조합한 기분

 

 

 

빛자체는 밝으나 안쪽은 다 은박 이라 꼭 배경지를 깔아주어야한다.

안그럼 사진이 다 타버릴수도 후후

 

 

 

찍찍이라 이렇게 붙혀주면 된다.

공간이 협소해 접었다 폈다 하는게 제법 귀찮음

 

 

ㅈㅔ품을 찍어봄 나름 준수하다 생각됨

그냥 찎으면 형광등이 보여서 불편했는데

나름 괜찮다 생각됨

 

 

위쪽으로 구멍이 있는데 이걸 통해 탑뷰로 찍을 수도 있다.

 

 

 

내 타블릿 펜을 찍어 보기로함

 

약간 번졌지만 나름 잘 찍힌 모습이다.

 

 

LED마감은 그렇게 훌륭하진 않은듯하다.

내구성이 그리 좋진 않으니 조심해서 써야 겠다.

 

며칠 써보니 쓸만은 하다

하지만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기는 귀찮으니 공간을 미리 만들어서 세팅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