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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놈들아 플레이트 내놔라! 타이틀 변경 및 레지스트 등록 성공! 지금은 대 코로나 시대 정부 기관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되었다가 점차 풀리는 추세이다. 그 중에 우리를 답답하게 했던 기관 중 하나인 DMV 아시겠지만 DMV는 대 코로나 시대 이전에도 븅 아니 일처리가 늦어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필자는 하와이 조지아 뉴저지의 라이센스를 가져봤었고 해당 지역의 DMV들을 모두 방문해봤었다. 하와이는 그 동네 특유의 느긋함때문에 일처리도 엄청 느리고 답답함 그래서 항상 줄이 어마어마함 아틀란타는 나름 빠른 편이었고 조지아의 스테이츠보로 근처의 촌동네 DMV는 사람도 없고 매우 친절했다. 하여튼 사람 많은동네는 항상 DMV가 터져나간다 그런데 지금 DMV가 마비되었다가 7월중순쯤에 다시 오픈해서 조심 스럽게 운영중이다. 그런데 DMV는 이제 가서 기다린다고 다 되는 시대가 ..
나는 어쩌다가 취사병이 되었나 취사병, 정식용어로는 조리병이지만 보통은 취사병으로 불리는 그들 밖에서 군대 얘기를 해도 같은 취사병을 만나지 않고서는 왠만해서 공감대를 나누기 쉽지 않다. 그래서 쌓아두고 쌓아두다보니 아련해지는 나의 이야기 누군가에겐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나의 경험들 친없찐이라 글로써라도 남겨야 겠다 싶어 한번 써내려 본다. 바깥에서 미술관련전공이면 연병장에 축구라인을 그리고 컴퓨터를 좀 했다고 하면 행정반에 처 때려박아 야근을 시키는 상식이 통하지 않던 집단 군대 지금에서야 인권이니 뭐니 나아지긴 했지만 나 때는 아니었던 군대 밖에서 음식을 좀 했다고 자부하기 어려운 나이 20대 초반 누가 요리관련 직종을 하다가 군대에 들어가겠는다 행여 그렇다 하더라도 부대수가 그렇게나 많은데 모든 부대에 요리를 해본 사람이 갈 수..
나는 어쩌다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를 사게 되었나 필자는 어떻게 하다가 스포츠카인 젠쿱 2.0 터보를 사게 되었을까 역사적으로다가 과거사를 다 얘기하면 이야기가 지루할 것 같아 간략하게 말하자면 소싯적에 타던 그 스틱 손맛이 그리웠달까? 필자는 총 마티즈(수동) > 쉐보레 크루즈 > 니싼 로그 > 기아 세도나 > 니싼 무라노 > 혼다 오딧세이 > 젠쿱 2.0 (수동) 오토바이 타던 시절을 제외하면 차로는 이런 이력이 있다. 처음 오토를 접했던 크루즈는 매우 편했다 킥다운으로 바로 기어단수를 낮춰 치고나가는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 교통체증시에도 편했다 운전이 매우 쉬워진셈 이후로도 몇개의 차들을 더 몰았었는데 내가 오너였던 차들은 대략 저정도 년식이 좋아질 수록 편의성과 편리합은 올라가지만 운전이 보링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권태기인가 와이프가 운전..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에서 중고차 구매 후기 + 과정 (잡소리 때문에 내용 김) 우선 크레이그리스트를 사용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 필요없는 말은 생략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사기가 많다"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나는 거래내역이 많진 않지만 아직은 사기당한적은 없다.이다. 아무래도 적은 금액이면 모르겠지만 중고차 같은 경우는 사기를 당할 확률이 있을 수 있다 커뮤니티나 검색을 해봐도 그런 사기를 당한 사례들을 공유한것도 있고, 또 반대로 그렇지 않았던 사례를 공유한것도 있다. 우선은 차를 급하게 사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다. 항상 뽐뿌질이 문제이다. 급한사람이 초조해질뿐이다. 우선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제외해야할 매물은 업자들매물을 제외하고 개인 거래만 보도록 하자 굳이 업자들 매물을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볼 필요는 없답다 카고스나 카팩스나 카닷이나..
포토샵 cc 2020 - 커스텀 쉐이프는 어디로 갔는가 (모양툴 이놈아) 잘쓰진 않지만 종종 썻던 기능인 쉐이프 툴 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 커스텀 쉐이프 여기엔 많은 커스텀 모양이 있다 쓰지 않는 것들도 많지만 게중에 화살표나 화살표 같은것들은 종종 썻는데 얘네들이 갑자기 안보임 바로 요녀석들 결론부터 보자면 나름 자주 쓰였는지 패널로 빠져버렸다 oops menu > window > shapes 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쉐이프 패널이 추가가 된다 여기서 그리운 반가운 익숙한 쉐이프놈들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여기 우측 메뉴를 눌러 legacy shapes and more를 누르면 기존 쉐이프 툴에도 다시 추가가 된다. 번거롭게 패널을 켜지 않아도 이전 방식처럼 쓸 수 있는것이다. 왜 이 두개의 똑같은 기능들이 쉐어가 안되는지 알 수 없다 한쪽에 있으면 한쪽도 같이 보여주고 하..
뉴저지 폭풍 그리고 그 후, 정전 사태 때는 바야흐로 2020년 8월 4일 갑작스런 폭우와 바람으로 뉴저지 대 정전 사태 발발 아마 팰팍 포트리 레오니아 릿지필드등 주요 한인타운 및 많은 타운 이 정전이 되었을것이다. 정전이 되지 않은 축복받은 곳도 있었지만 많은 곳이 정전이 되어 애를 먹었음 어느정도냐면 대충 뉴저지만 이 난리통이었음 저기서 집계 되는 최대수치가 50이라 50+만 있지 실제로는 확대해보면 몇백건씩 있었음 저것도 실제 리포트한 사람만 집계되는거고 옆집에 누군가 했겠지 라는 생각으로 리폿 안한 사람도 있고 하니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가정집 및 회사에서 전기를 쓰지 못했다라는 것 실제로 도시가 컴컴했고 신호등도 군데 군데 마비 나무가 쓰러져 도로 통제 그야말로 코로나와 같이 덮친 재앙 일단 여러곳이 엉망이었지만 우리 집 앞부터 봐보..
계절밥상 - 코로나로 힘든시기 야외오픈 코로나로 힘든 시기 평소엔 못가보던 곳을 종종 가보게 되는데 이번엔 파인플라자에 있는 계절 밥상으로 가보았다 원래는 갈 일이 없지만 우연찮게 회식을 그쪽에서 하는 바람에 음식을 접해 볼 수 있었음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주차장을 쓰는중이다. 비오는날과 바람 부는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피해서 가면 될 것 같다. 열심히 되지갈비를 구워 주심 생각보다 화력은 좀 약해보인다. 아마 야외오픈 한지 얼마 안됬을때라 아직은 좀 어수선한 기분 그리고 밑반찬 뭐 아직 야외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고기가 좀 늦게 구워져 나와서 애꿎은 파절이만 먹었더랬지. 그리고 나온 돼지갈비 매우 배가 고팠던 상태고 보기엔 맛있어 보였으나. 생각보다 화력이 약했던 탓인지 겉은 불맛이 은은하게 나고 괜찮았는데 속이 좀 덜익은것 같은 기분 그..
돼지쏜데이 런치메뉴로 먹어보는 돼지갈비 돌판밥 with 런치메뉴판 돼지쏜데이는 나름 준수한 밥집 같음 물론 나에게만 밥집이지 누군가에겐 고깃집이고 술집일 수 있음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들 투고만을 해가니.. 그냥 나에겐 밥집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으니 좋은 밥집이라 해주겟다. 일단 내가 추천 하는 메뉴는 돼지갈비 돌판밥 런치로 가면 13불 이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비쌋던거 같다. 13불도 사실 런치로썬 싼가격은 아니긴 한데 고기가 맛있으니 참도록 한다. 우선은 비교를 위해서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던 돼지쏜데이의 퀄리티를 보도록 하자 전이랑 이것저것 해서 반찬이 제법 나온다 밥나오기 전에 먹으면 꿀맛이었던 전도 리필도 해주셨기에 뭐 나름 만족 했었음 뭐 코로나 이전이니까 ㅠㅠ 그리고 철판에 나오는 메인 요리 볶은 야채가 아래에 있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