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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낭만/반려자동차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에서 중고차 구매 후기 + 과정 (잡소리 때문에 내용 김)

 

 

우선 크레이그리스트를 사용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 필요없는 말은 생략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사기가 많다"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나는 거래내역이 많진 않지만 아직은 사기당한적은 없다.이다.

 

아무래도 적은 금액이면 모르겠지만 중고차 같은 경우는 사기를 당할 확률이 있을 수 있다

 

커뮤니티나 검색을 해봐도 그런 사기를 당한 사례들을 공유한것도 있고,

 

또 반대로 그렇지 않았던 사례를 공유한것도 있다.

 

우선은 차를 급하게 사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다. 항상 뽐뿌질이 문제이다.

 

급한사람이 초조해질뿐이다.

 

우선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제외해야할 매물은 업자들매물을 제외하고 개인 거래만 보도록 하자

굳이 업자들 매물을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볼 필요는 없답다

카고스나 카팩스나 카닷이나 유명한 사이트들에도 정직한 매물이 올라오는데 

굳이 크레이그리스트에서까지 볼 필요가 없음

 

그리고 가겻 버짓을 정하고 

년식 버짓을 정하고 중요한 마일리지 버짓도 설정한다.

나는 수동미션 매뉴얼만 원했기에 그 폭이 감소했다.

 

그리고 개인거래만 검색하면 많은 매물이 나옴 

여기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다고 해서 그 매물에 빨려들어가면 안된다

침착하게 다른 업자사이트들 카고스나 카팩스등에서

동일 차종 같은연식 비슷한 마일리지들이 얼마쯤에 거래되나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그 시세와 비교해서 너무 싸다 싶으면 거르는게 속편하다

아니 혹시나 싶어 연락처 확인을 했는데 메일주소만 달랑 있는것도

거르는게 속편하다 

실제로 메일을 주고 받아도 본인 연락처 안까는 사람도 있거니와

답장도 엄청 느려서 사고싶은 사람만 애타게 만들어 

이성을 조금 잃어버리곤 사기를 당할수있다

그러니 평점심을 유지하고 시간을 길게 잡아야하느게 포인트같다.

 

필자도 사기가 두려워 딜러샵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버짓도 올라가고.. 거기 나와있는 가격이 끝이 아니다.

세금과 등록우선 크레이그리스트를 사용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 필요없는 말은 생략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사기가 많다"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나는 거래내역이 많진 않지만 아직은 사기당한적은 없다.이다.

 

 

 

아무래도 적은 금액이면 모르겠지만 중고차 같은 경우는 사기를 당할 확률이 있을 수 있다

 

 

 

커뮤니티나 검색을 해봐도 그런 사기를 당한 사례들을 공유한것도 있고,

 

 

 

또 반대로 그렇지 않았던 사례를 공유한것도 있다.

 

 

 

우선은 차를 급하게 사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다. 항상 뽐뿌질이 문제이다.

 

 

 

급한사람이 초조해질뿐이다.

 

 

 

우선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제외해야할 매물은 업자들매물을 제외하고 개인 거래만 보도록 하자

 

굳이 업자들 매물을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볼 필요는 없답다

 

카고스나 카팩스나 카닷이나 유명한 사이트들에도 정직한 매물이 올라오는데 

 

굳이 크레이그리스트에서까지 볼 필요가 없음

 

 

 

그리고 가겻 버짓을 정하고 

 

년식 버짓을 정하고 중요한 마일리지 버짓도 설정한다.

 

나는 수동미션 매뉴얼만 원했기에 그 폭이 감소했다.

 

 

 

그리고 개인거래만 검색하면 많은 매물이 나옴 

 

여기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다고 해서 그 매물에 빨려들어가면 안된다

 

침착하게 다른 업자사이트들 카고스나 카팩스등에서

 

동일 차종 같은연식 비슷한 마일리지들이 얼마쯤에 거래되나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그 시세와 비교해서 너무 싸다 싶으면 거르는게 속편하다

 

아니 혹시나 싶어 연락처 확인을 했는데 메일주소만 달랑 있는것도

 

거르는게 속편하다 

 

실제로 메일을 주고 받아도 본인 연락처 안까는 사람도 있거니와

 

답장도 엄청 느려서 사고싶은 사람만 애타게 만들어 

 

이성을 조금 잃어버리곤 사기를 당할수있다

 

그러니 평점심을 유지하고 시간을 길게 잡아야하느게 포인트같다.

 

이야기를 써내려가다보니 딜러샵 이야기가 길어져서 편집하고 다음에 따로 글을 적고 오늘은

크레이그 리스트에 집중하겠다.

 

암튼 시간을 가지고 매일 검색을 해야한다.

애초에 내가 차타고 30분 이내에 갈 수 없는 곳은 포기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면 갈수도있겠지만 나는 리스크를 줄이기로 한다.

 

그리고 차가 다른곳에 있거나 다른방법으로 거래를 유도한다면 그 것 또한 제외한다.

이글이 처음이 아니라면 사기수법의 일종인걸 바로 아실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게 매일 차를 보다보면 사람이 미칠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

연락을 열심히 해본다.

 

 

 

 

 

 

피해야할건 턱없이 가격이 싼 차들

그리고 팔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판매자들

애네들은 답장도 느리고 네고도 힘들다.

 

사진이 별로 없는 차량

외부 두세장만 찍어놓은 차들 뭐하란건지 모르겠음

 

어째저째 연락이 됬는데 vin넘버도 안주고 시간만 끄는 판매자도 넘긴다.

 

그리고 차량을 볼 약속을 잡아서 차를 보러 가야함

크레이그리스트 사람들은 올캐쉬를 선호한다.

 

나도 올캐쉬를 지불할 셈이었지만 체크도 가능한지를 물어봄 가능하다고 하는 놈들은 그래도 자기 신분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니 괜찮음 계좌이체도 마찬가지

근데 캐쉬만 된다고 하는 애들은 약간은 의심해야한다.

 

어느 한 순간도 의심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진짜 마음에 들었어도 가서 차보고 포기할 수 있으면 출발하라

 

출발전에 시대가 좋으니 

중고차를 사기전에 알아야할 체크사항들을 미리 연습하고 공부해야한다.

 

내가 중고차를 개인으로 사봣는데 진짜 븅신같이 눈탱이를 맞아서

지금 이 차를 사는거니까 꼼꼼히 체크해야한다.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믿어서도 안되고 외국인이라고 불신할 필요도 없음

 

나는 한국인한ㅌ ㅔ눈탱이 맞은거니까 내 잘못이고 내 과오다

영상 보고 안되면 적어서라도 체크 해야한다.

 

뭐 사실 인터넷에 보면 전문가 동행이나 근처 바디샵을 가니 마니 말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주말에 겨우 차량 보러 가는데 정비사들은 주말이 바쁠것이고

동네를 조금 벗어나서 차량을 보러 간다면 그 동네 바디샵에 차량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내가 돈을 다 지불한다고 해도 그게 힘든 상황도 있을 수 있음 나처럼

사전에 판매자와 합의가 된 상황이면 들러도 됨 그래서 바디샵에서 깨끗하다고 하면

네고가 힘들지만 좋은 차를 살 수 있겠지

 

나는 판매자가 병원 어포이먼트가 있어서 바디샵은 못들리는 상황

그래서 내가 전문가가 되기로 하고

유투브로 봤던 영상 또보고 내차도 확인하면서

내가 전문가가 되기로함

미국에 살려면 당연한거 같음

내가 사려는 차종의 고질병이라던지 자주 고장나는 부분 모든 차량의 공통 확인점등

꼼꼼히 확인하는 연습을 하고 가야한다.

실제로 가면 뭐랄까 머리가 하애져서 열에 다섯가지 겨우 하면 잘한거라 생각된다.

 

 

 

그전에 카팩스도 내돈으로 뽑아봄 사고나서 고생했어서서 

50불?40불?

암튼 투자해서 미리 알아보고감

이 친구가 사고는 없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리포트에서는 

전차주가 1데미지 1사고가 있었고

이친구도 1데미지가 있었음

그것도 2018년도에 있었던거고 1년 이상 잘타고 다녔고 인스펙션도 문제 없었으니

이미 살 마음이었음

카팩스 내역을 가져가서 네고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참 개인거래할때 인스펙션이 언제 통과되서 아직 유효한지 번호판이 아직 잘 달려 있는지의 유무도

중요하다고 함

내가 사려던 차는 인스팩션이 2개월 지나긴 했는데

코로나 시기라 팔려고하는 차를 굳이 시간 내서 안갔겠거니 합리적 생각을 해줌

본인도 2개월 지났다고 정직하게 말을 했고 번호판도 

유효했기에 보러 가기로함

아 얘네들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찔러보는 사람이 많아서 

시리어스 바이어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음

내가 정말 차를 살 마음이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지

그걸 표현 해줘야 마음을 열고 대답을 잘해줌

이친구는 차를 팔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서 대답이 빨랐음

 

 

어쨋든 차를 보러 가기로함

흑인동네라고 해서 긴장빨고 갔는데 아니라 다행임

 

필자는 장갑도 챙겨가서 뭔가 제대로 보는척을 좀 연습을 해갔음

그랬더니 몰랐던것들이 많이 보임

브레이크 패드가 달아있는거라던지 

아무것도 아닌데 장갑 끼고 여기저기 만져가면서 본넷 열고 20~30분 차량을 보는것도

판매자입장에선 뭐 부담스러울수 있긴함 

하지만 진짜 살때 잘봐야함

뭐 여기 기스나고 저기 기스나고 찍히고 이런건 말하면 안됨

 

우리는 새차가 아니라 중고차를 사러 온걸 명심해야함

운행에 지장이 갈 곧 갈아야할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이런것에 초점을 맞춰서 네고해야함

 

 

 

그러니까 이렇게 범퍼가 조금 덜렁거리는거나 

휠이 주차때문에 조금 긁힌거 타이어가 위험없는 선에서 조금 찢긴거는 

감안해야한다는거지

딜러샵가도 이런건 네고의 여지가 못됨

애초에 더 좋은 컨디션을 위한다면 돈을 더 내고 새차컨디션을 사던지 새차를 사야한다는걸

알아야함

괜히 오일 뚜껑 열어서 오일 메인텐스가 프리티 배드라고하던지 브레이크패드가 거의 마모되서 곧 갈아야 할것 같아서

상태가 안좋다 하는걸로 깍을 순 있음

근데 난 이미 많이 네고한 상태라 조금만 더 네고하게됨

 

여기서 가격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자면

내가 산 차는 2013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 7만3천마일 딜러 집계가격이 약 12만불에서 14만불 정도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가격대임

그리고 딜러샵에서 샀으면 이것 저것 추가금액포함하면 최소 15만불 안밖으로 되야하는 가격 

그리고 이 차는 크레이그리스트에 9000불에 올라옴 내가 이것저것 수리해서 탄다 쳐도 12만불 이하

그래도 약간 부담 스러워 문자로 가격을 조금 낮으면 살 생각 있다고 말함 

혼자서 속으로 8000불 해주면 사러 가야겠네 하하하 했는데

쿨하게 1000천불을 깍아줌 

갑자기 구매욕구가 급발진해서 마음속이 이미 젠쿱에 지배당해버림

이런 텐스가 사기당하기 매우 쉬운 텐스인데 이때 좀 조심 해야함

주말까진 아직 2일의 여유가 있으니 방문은 확정이니 

지금 내가 적은 글 같은걸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고 그 덕에

현장에서 브레이크 랑 엔진오일관리 핑계로 500불정도 더 깎아냄

그리고 시운전을 함 시운전 도중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는데 

자기도 처음 보는거라함 사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모르겠음

그래서 내가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7000불 부름

그러니 얘가 고민 해보겠다고 바디샵을 가서 확인해본다고 다음주에 거래하자고함

 

그러다가 다시 9000천불에 사겠다는 얘가 나타나면 나는 이매물을 놓칠것 같아서

그럼 200불만 더 깍자고 하니 알겠다고 함 

그래서 거래가 성사됨

7300불 에 10만 마일 이하대의 국산차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미리 준비해간 bill of sale에 이름과 사인을 받고 그 과정에 내가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김

암튼 증거를 좀 남김 보니까 자기 명의가 아닌 차를 파는 사기도 있다고 하기에

약간의 증거를 좀 남겨본다는 설정을 해봄

 

 

암튼 이 친구에게 올 캐쉬를 주었고 그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함

bill of sale에는 기프트 벨류로 3000불 적어줌

 

그리고 7200 영수증은 따로 받음

 

 

 

 

 

양식이 없어서 그냥 서명으로 적어줌 

아 물론 과정은 레코딩 허락을 받았었음

영상도 있지만 글보러 온사람이 영상 보면 지루하니 

나중에 유투브 꿈이 생기면 올려 봄

 

암튼 이렇게 거래는 끝났고 

정식으로는 그친구와 디엠비 가서 같이 인수인계를 해야 하지만

내가 디엠비에 가서 플레이트 교체후 이 친구가 받으러 오기러 함

당일 바꾸고 싶어서 디엠비 갔찌만 

코로나 사태이후로 사람이 터져서 이미 마감

다음주에 다시 시도하기로 한다 그건 따로 기록을 남겨봄

 

주변에 중고차 구입에 도움을 주신 메카닉 분의 집에가서 간단한 체크를 받아 보고 

정비소에 입고시켜놓음이 지금까지의 상황

아마 엔진경고등은 내가 시운전 하기전에 엔진오일캡을 체크하고 꽉 안닫은게 요인 같은데

그건 정확한 진단이 나와봐야 알것 같다.

 

뭔가 거창하게 써내려 갔지만

도움이 될게 있는진 모르겠다 도움이 될만한건 곂치는 요인이 있다면 찾으면 될것같다

항상 상황은 다르고 케바케가 존재하니 말이다.

 

이후에 또 차량에 대한 글을 업데이트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