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있으면서 굳이 왜 한국차 타냐고 많이들 한다.
대부분이 선택하는게 일본차 아마 미국에서 자국차보다 많이 팔았을듯 싶을정도로 많이 보임.
처음엔 미국이니까 포드꺼나 다른 브랜드를 좀 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일본차는 싫더라고,, 만약 일본차 브랜드를 산다면 스바루정도
고려해보았으나 스바루는 년식 대비 너무 비싸더라고
수동차만 봤었기에 타기 편한차들은 대부분이 제외
BMW매물도 많았지만 유지가 겁나서 전부 패스
그렇게 한두어달을 중고차매물만 보다가 젠쿱을 구매했는데
현재로썬 매우 만족하는 상황
왜 ? 따지고 보면 젠쿱도 미국에선 수입차 아닌가?
의외로 페이스북 커뮤니티도 잘 구성되어 있다.
젠쿱이 단종차량인데도 불구하고 부품들을 사고 파는게 왕성하고
커뮤니티도 잘 구성 되어 있는 편이다.
...
하지만 아직 우리동네나 나다니면서 젠쿱을 본적은 없음 ㅠㅠ
한국에서느 구쿱 신쿱 하는걸 미국에선 BK1 BK2로 불림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 했던가 차를 엄청 꾸며서 없던 제쿠비도 많이 만들어냄
다 담을 수 없지만 페이스북 그룹에는 많은 사진이 있다.
그러니까 매니아층이 제법 있다는 소리
나의 입장에선 현대는 국산이지만
아마 미국인 입장에선 젠쿱은 재미있는 수입차중 가성비 스포츠카가 아닐까 싶다.
우리도 나름의 자부심이 있는 차 아닌가 후륜구동 스포츠카라니
지금 혼다에서 나오는 스포츠카 라인들도 대부분이 전륜구동이거나 사륜구동이니
후륜구동만의 매력은 아는 사람만 알것이다.
물론 나는 모른다 드리프트를 할줄 몰라서..
위험하다는 말만 들었음 빗길
필자는 이제 꾸밈은 포기했고 성능적으로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너무 꾸안꾸정도는 하고 싶고... 미국은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이 된다.
단종이긴 하지만 아직은 젠쿱은 쌩쌩하다고 생각된다.
구쿱은 간당간당한데 신쿱은 말짱하다고 생각된다 .
실제 시세들도 아무리 꾸며도 구쿱은 가격이 한정적인데
신쿱은 기본가격도 적정선을 유지하니 좋지 않나 싶다.
우리동네는 잘 안보이는 차긴 하지만 조지아나 플로리다같이 동네가 넓은대는 제법 타고 다니는듯 하다
커뮤니티 기준으로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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