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낭만/모험일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저지 폭풍 그리고 그 후, 정전 사태 때는 바야흐로 2020년 8월 4일 갑작스런 폭우와 바람으로 뉴저지 대 정전 사태 발발 아마 팰팍 포트리 레오니아 릿지필드등 주요 한인타운 및 많은 타운 이 정전이 되었을것이다. 정전이 되지 않은 축복받은 곳도 있었지만 많은 곳이 정전이 되어 애를 먹었음 어느정도냐면 대충 뉴저지만 이 난리통이었음 저기서 집계 되는 최대수치가 50이라 50+만 있지 실제로는 확대해보면 몇백건씩 있었음 저것도 실제 리포트한 사람만 집계되는거고 옆집에 누군가 했겠지 라는 생각으로 리폿 안한 사람도 있고 하니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가정집 및 회사에서 전기를 쓰지 못했다라는 것 실제로 도시가 컴컴했고 신호등도 군데 군데 마비 나무가 쓰러져 도로 통제 그야말로 코로나와 같이 덮친 재앙 일단 여러곳이 엉망이었지만 우리 집 앞부터 봐보.. 미국에서 조심해야 하는 취업사기 아마 미국에서 취업활동을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생길 것이다 뭐 일종의 취업으로 사기를 치는건데 방법은 미국의 나름 유명한 취업사이트 인디드에 이력서를 올려 놓거나 하면 메일로 연락이 온다. 뭐 방법은 그렇다. 약간 대기업을 빙자해서 취업을 시켜주는데 그 시급이 어마어마함 인원 충당을 위해서 재택근무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임 여기까지만 들으면 정말 좋다. 헌데 이제 일을 하기 위해선 집에다 작은 오피스를 마련해야 하는데 그 오피스를 구축하는게 이제 훅 들어 오는 사긴데 내용인 즉슨 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즉 내가 저 회사를 위해 일하기 위해 필요한 사무용품들 맥북프로 출퇴근기 프린터 복합기 파일이라던지 등등등을 구매해야하는데 모두 회사에서 지원해준다고 한다 개꿀 하지만 우선은 니돈으로 사서 바로 업무.. 스테이츠보로 - 닭공장을 위한 동네 and 정보 약간 스테이츠보로에 대해서 일전에도 간략하게 설명한 적이 있긴 한데 이번에 다시 한번 고향같던 ? 동네를 어필해 보겠다. 보통 클랙스톤에 일을 하는 사람들은 스테이츠보로에 머물게 된다. 닭공장과는 차타고 약 20~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왜 클랙스톤에 머물지 않고 스테이츠보로에 머무냐 나도 처음엔 의문이었으나 스테이츠보로에 나름 한인들이 조금 살아서 가끔 만나서 정신적으로 힘이 되거나 함께 카풀을 해서 다닌다거나 이득을 보는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클랙스턴이란 도시?(둘다 촌동네임)랑 가까운데 왜 스테이츠 보로냐 하면 스테이츠 보로는 조지아 서던 대학 (Georgia Southern University)이 있는 곳이다 대학이 있다 보니까 상권이 나름 잘 갖추어진 곳이고 특히나 학생들이 밀집.. 취업이민을 진행하면서,, 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2017년 6월에 게제되었던 글 입니다. 이민을 결정 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내가 미국에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궁극적인 질문을 했을 때 당연히 필요 했던건 영주권이었다. 그럼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영주권을 따느냐였는데 첫번째, 보통 학생으로 다시 유학을 와서 영어를 배우고 학교를 졸업 해서 나를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가 영주권 스폰을 받는 방법 두번째,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와 나의 기술을 스폰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방법 그리고 세번째는 돈이 좀 들더라도 이주공사를 통해서 취업이민을 진행하는 경우이다. 첫번째는 조금 평범한 방법이나 나이가 조금 있는 터라 학생신분을 계속 유지 하는게 힘들것 같았다.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지라 언어만 2년을 죽어라 한다고 해도 수.. 취업이민 - 조지아 클랙스톤 닭공장 (Claxton Poultry)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뭐 알만한 사이트에 클랙스톤이라고 치면 흔히 나오는 닭공장 클랙스톤 닭공장 그렇게 여기서 일을 하는 중이다 취업이민이니까 1년간 일을 하면 되는데 지금 약6주째 진행중이다. 해서 거기까지의 느낀점을 남겨 보도록 하겠다. 일단 시작은 OT 부터 시작 한다 아마도 마지막달 수요일즈음에 하는거 같은데 일단 내가 진행했던 이주공사가 미국 지사가 있어서 미국 지사에서 사람이 나와서 대부분의 통역과 절차를 같이 도와 주셨다. 얼타면서 싸인만 한기분이다. 원래는 OT에 사람이 좀 있어서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였지만 나는 혼자서 OT를 진행했기에 그냥 간단하게 설명 하고 내게 포커스가 맞춰져서 엄청 빨리 끝났따. 이것 저것 싸인 하고 뭐 하고 대충 여기서 어디서 일할것이.. 수기 - 취업이민의 시작 클랙스톤의 첫 느낌 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게제 했다가 작성자 본인의 의지로 이동된 글입니다. 혹시나 익숙한 제목이라 읽으셨던 분은 사뿐히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마음속으로는 1년이면 하지 1년이면 영주권인데 이런 생각이었다. 군대도 2년갔다 왔는데 1년이 대수겠는가 그렇게 OT가 다가왔고 나는 2017년 5월 1일 부터 일을 시작 하게 되었다. 솔직히 이 공장일이란게 현실로 다가오니까 정말 하기 싫었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가장이고 내가 한말이 있고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출근을 했다. 내가 선핵한 시간대는 야간 평소 5시 부터 일을 시작 하게 된다. 5시 까지 모든 작업복을 입고 일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상태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다 첫 날은 나더라 4시까지 오라더라 이.. 저질어린이!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사를 오다. 안녕하세요? 라고 운을 때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그러했고 나는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극존칭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나의 일기이기도 하고 물론 몇명씩은 보기도 하지만 그러하지만... 암튼 그것은 이 블로그의 특성이니 다소 말이 짧아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네이버를 애증한다. 내가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쉬는시간 짬짬히 카페활동도 했고, 메일도 네이버를 메인으로 썼고 블로그도 나름 열심히 활동 했고 지금의 와이프도 네이버에서 만났으니 네이버는 내게 있어 청춘을 함께한 동반자다. 지금은 미국에 와서 살고있고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니 내가 한국이란 세상에 네이버란 세상이 같혀 살았구나 싶다.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떠나는 이유가 나에게 작용한부분도 있다. 결정적으로 비전이다 내가 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