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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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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취업이민의 시작 클랙스톤의 첫 느낌 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게제 했다가 작성자 본인의 의지로 이동된 글입니다. 혹시나 익숙한 제목이라 읽으셨던 분은 사뿐히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마음속으로는 1년이면 하지 1년이면 영주권인데 이런 생각이었다. 군대도 2년갔다 왔는데 1년이 대수겠는가 그렇게 OT가 다가왔고 나는 2017년 5월 1일 부터 일을 시작 하게 되었다. 솔직히 이 공장일이란게 현실로 다가오니까 정말 하기 싫었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가장이고 내가 한말이 있고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출근을 했다. 내가 선핵한 시간대는 야간 평소 5시 부터 일을 시작 하게 된다. 5시 까지 모든 작업복을 입고 일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상태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다 첫 날은 나더라 4시까지 오라더라 이..
저질어린이!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사를 오다. 안녕하세요? 라고 운을 때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그러했고 나는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극존칭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것은 나의 일기이기도 하고 물론 몇명씩은 보기도 하지만 그러하지만... 암튼 그것은 이 블로그의 특성이니 다소 말이 짧아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네이버를 애증한다. 내가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쉬는시간 짬짬히 카페활동도 했고, 메일도 네이버를 메인으로 썼고 블로그도 나름 열심히 활동 했고 지금의 와이프도 네이버에서 만났으니 네이버는 내게 있어 청춘을 함께한 동반자다. 지금은 미국에 와서 살고있고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니 내가 한국이란 세상에 네이버란 세상이 같혀 살았구나 싶다.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떠나는 이유가 나에게 작용한부분도 있다. 결정적으로 비전이다 내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