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고, 어느덧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22.4 버전까지 오게 되었다.
메이저 업데이트도 꾸준하지만 마이너 업데이트 일명 잠수함 업데이트도 꾸준한데
언제부터인진 잘 모르겠다.
필자도 그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 단축키를 사용할것이다.
그중에도 많이 이용되는 저장관련 단축키
저장 할때 ctrl + s
다른이름으로 저장할때 ctrl + shift + s
를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jpg를 뽑을때는
save for web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저장만으로도 충분히 jpg를 뽑아낼 수 있었을것이다.
그런데 오늘 정말 빡치게도 업데이트 후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했는데
jpg가 안보이더라.
저장할수있는 포맷을 보니..
분명히 save as.. 인데도 말이다...
화나게도 아래 버튼인
save a copy를 누르면
익숙한 모양으로 바뀌고 많은 포맷으로 저장할수있는 익숙한 UI가 나온다.
왜 이런걸까? 도대체 왜 ?
다른이름으로 저장 메뉴를 살펴보면
save as 가 있고 save a copy가 있다.
항상 save as로 사용해오던 우리에게 일말의 설명없이 save a copy라니요...
그러니까
우리가 쓰던 단축키 ctrl + shift + s는 그대로지만 기능이 바뀐거고( 뭐가 바뀐진 모르겠음)
새롭게 생긴 save a copy 가 ctrl + alt + s가 우리가 늘 쓰던 기능들이다.
새롭게 생겼으면 새로운 단축키를 부여하던지 왜 잘쓰던 단축키를 처 바꿔 버리뉴 ㅠㅠ
이해할수없다 그렇다고 save as가 놀라운 기능이 생긴것도 아님 - - ㅋ
필자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어도비에 굴복하지 않기로 했다.
단축키를 바꿔보자
상단 메뉴에 edit에 있는 keyboard shortcut에 가보자
단축키는 alt + ctrl + shift + k구나
기존에 있던 save as를 ctrl + alt + s로 밀어 버리고
새롭게 생겼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save a copy에게 ctrl + shift + s를 부여한다.
그러면 끝
간단하다 이 문제때문에 내가 잠시 빡친거 화나지만
이 문제점의 해결점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혹시나 글을 적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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